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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역사 1번째 이야기

잠든 강아지 2023. 11. 21. 15:44
자동차(自動車, 영어: car, automobile)는 엔진에서 만든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여 지상에서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교통 수단이다. 자동차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Car'는 라틴어 'Carrus' 혹은 'Carrum'에서 왔고, 미국영어 단어인 'Automobile'은 그리스어 'Autos'와 라틴어 'Movere'에서 왔다. 즉, '스스로 움직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대한민국에는 1911년에 대한제국의 황제 순종의 전용차와 조선총독의 관용으로 처음 들어왔다.

역사

베테랑기(1886년 ~ 1899년)

 

1886년 독일인 칼 벤츠가 만든 페이턴트 모터바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교통의 발전, 마차와 마부, 마차용 말의 사라짐, 산업혁명 이후 마차가 자동차로 변할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렇게 마차가 자동차로 변했다. 이제 마차를 자동차로 변하고 마부는 운전자, 말은 자동차 움직임 기계 (특히 모터), 마차의 바퀴는 타이어, 그리고 시종은 탑승객으로 변하여 마차도 모두 단종되었고, 자동차가 탄생했다. 1885년 최초로 내연자동차가 등장한 이래 1900년 초까지 자동차는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졌다. 일명 ‘엔진 실은 마차’로 여겨졌다. 거기에 지붕을 덮고 문을 달았다. 근대적 형태의 자동차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당시의 자동차는 결정적인 기능적 결함이 있었다. 전진만 가능한 이동 수단이었다. 운전수 함께 조수가 탑승해야 했다. 주차나 후진을 위해서 차를 밀어야 할 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1911년에 카레이서인 레이 하룬이 자동차에 후사경을 달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아내가 화장대 앞에서 뒷머리를 손질하는 데서 얻은 아이디어였다. 이것이 자동차의 차별화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가내 수공업 자동차 메이커들이 거울을 부착한 자동차에 브랜드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엠블럼을 달기 시작했다. 이때까지만해도 자동차는 지주나 대상공인이 아니면 어느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귀중품이었다.

출처 : 위키백과